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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co a Poco
봄보다 겨울
화려하고 알록달록한 빛을 내고 있는 봄보다 황량하고 메마른 겨울이 더 성숙해보이는 이유는 뭘까. 겨울은 봄을 피우기 위해 자신이 졌던 것일지도. 자신의 초라해짐이 다른 이를 빛낼 수 있는 걸 알았기에 겨울은 기꺼이 낮아졌던 것 아닐까.
별별생각
2021. 9. 28. 23:13
의미를 둔다는 것
우리가 하는 모든일에 의미가 부여되지 않으면 우리는 곧 방황하게 된다 그 일이 무엇이건 말이다. 누구는 사회적 인정에 의미를 둘 수 있고, 누군가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의미를 둘 수도 있으며, 누군가는 스스로의 만족감에 기준을 맞추어 의미를 부여 할 수도 있겠지만 의미가 없으면 방황하게 된다는것만은 변하지 않는 듯 하다.
별별생각
2021. 9. 17. 07:39
달고 쓴 것
달다면 감사하게 삼키고 쓰다면 달게 만들어보자. 안된다면 그래도 받아먹자. 나중엔 분명 몸에 좋을테니 단, 쓰다고 해서 피하지 말자. 그때 올 죄책감은 그 무엇보다 고통스러울것이니. 비난도 하지말고, 너무나 자만하지도 말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많은 걸 경험해보자.
별별생각
2021. 9. 16. 07:16
스스로에 대한 믿음
스스로를 믿자. 오늘의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내일의 나는 대체 뭘 보고, 어떻게 믿는가. 오늘의 견고한 내가 있어야 내일의 내가 있는 것이다. 나를 믿고, 내 계획을 믿으며 의심없이 행동하자.
별별생각
2021. 9. 16. 07:14